나의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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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헤어짐 그 길목에 서서나의 일기장 2017. 6. 29. 23:01
어떤 한 남자가 있습니다 진짜 사랑을 잘 모르는.. 나이는 먹을만큼 먹었지만 진짜 사랑을 모르는.. 감정이 메말라가고 인생의 쓸쓸함으로 인해 흑백논리로 바라보며.. 무의미한 삶을 살고있었다죠.. 항상 그는.. 심장이 뛰는걸 못느꼈고 이성에 대한 좋은 기억들도 없었던 그는 한 사람을 만나고나서.. 좋은 감정을 가지게 되었고.. 흔히 말하는 그런 사랑을 알게되었 답니다.. 그로인해 평소 못보던 아름다운 색깔들을 볼수있게되었어요 원래는 흰색.. 검은색.. 두개밖에 없었죠.. 출세하자.. 돈 많이벌자.. 안그러면 난 불행해진다.. 그 생각만 오직 있었다네요.. 어떻게보면 장님과 다름없었죠.. 볼수있는게 없으니까요.. 물론 사랑을 하게된다고 처음부터 아름다운 색깔들을 볼수있고 느꼈었던건 아니에요 처음엔 잘 몰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