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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수변공원 어머니의 맛 "장금이 국수"
    나의 먹방 2019. 4. 19. 23:38

    『퇴근길에 국수가 먹고싶어 자주 눈에 보이던 장금이 국수집에 가게되었다』

    위치는 프루지오 아파트와 경동메르빌 상가 있는곳에 위치해 있다.

     

     

    아기자기 하면서 깔끔한 실내

     

    메뉴판을 보게되면 메인 메뉴인 국수가 4500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유부초밥도 시키려고하다 일반적인 유부초밥 맛이란 평을 본것같아 일단 패스..

    대표메뉴인 국수를 시켜봤다.

     

    01
    장금이 국수

    국수 양도 많고 많은 야채들.. 육수도 잘 우려내서 진국정도는 아니지만 깔끔한 멸치국수의 맛이 나서

    옛날 어릴때 어머니가 해준.. 비슷한 맛이 났다. 5가지 정도 야채가 들어갔고 신선한 야채 느낌이 났었다.

     

    땡초와 간장

    그냥 먹으면 믿믿할수 있어서 간장 그리고 땡초를 많이 넣어서 드시면 좋을것 같다.

    국수가 엄청나게 맛집이라고 할순 없는 경우가 많다는 전제하에

    이 집은 꾸준히 국수가 먹고싶을떄 자주 부담없이 들리거나 운동하고 지나갈때 가끔 먹을수있는 국수집이란 생각이 든다. 생긴지는 5년 이상된걸로 알고있고 단골도 꽤 있는것 같았다.

     

     

    장금이국수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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