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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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점심 : 센텀시티 밍주일상 2017. 7. 31. 18:03
오늘의 점심 : 센텀시티 밍주 중식을 좋아하는 주네스의 남자! 오늘 점심은 밍주에서 간짜장 곱베기를 먹었습니다. 센텀시티쪽엔 제가 좋아하는 짬뽕킹이 있지만한번씩 깔끔한 짜장면을 먹고싶을때는밍주로 와서 가끔 먹곤한답니다. 여기는 가격대가 좀 있는편이지만 그만큼재료도 깔끔하고 맛도 무난해서누가와도 만족할만한 중식당 입니다 실제로 중국인이 직접 운영하는 중식 레스토랑이겠구요 오늘 점심 정말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식사하고 싶으실땐 센텀시티 밍주에서 드셔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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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저녁메뉴를 공개합니다.카테고리 없음 2017. 7. 29. 16:24
오늘 토요일인데 지금까지 업무중입니다.곧 마치고 맛있는걸 먹으러 가고싶은데 친구놈은 무조건 모르겠다. 니가 정해란 말만 해서..제가 저녁메뉴를 정해야하는데 저 또한 결정장애가 있나봅니다..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사실 매운것이 땡기긴 하지만 막상 뭘 먹어야겠다.라는 건 없네요.. 여기저기 구글링과 블로그를 뒤적거리다보니..동래 골목끝집 이란곳이 땡기긴하네요..매운 양념에다.. 튀김찍어서 먹는곳인것같은데비쥬얼상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리고 그 근방에 구워삶기라고 비슷한 집이있는데둘중에 한곳을 가야할것 같습니다. 오늘 저녁 메뉴는 매운걸로 정함!!나중에 사진 올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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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는 33도씨!카테고리 없음 2017. 7. 28. 15:18
오늘 오후에 외근을 갔다왔는데..자동차에서 외기 온도를 체크해보니.. 무려 33도씨!! 너무나도 무더운 날씨..잠시만 걸어도 땀이 줄줄 흘렀다빡빡한 일정에.. 밥도 먹지못하고땀을 뺐었는데.. 지나가다 바다푸드트럭? 이란 음료파는 트럭이있어서시원한 녹차라떼를 먹었는데.. 너무나도 맛있었다..일반적으로 냉냉한 녹차맛 라떼일수있겠지만주변 상황이 너무 더웠고 힘들었기에저급 녹차라떼라도 나에겐 황금같은 음료가 될수있었다 그러므로 인간도 마찬가지로..사소한것.. 조그만 일일지라도주변 상황이 힘들거나 주위 상황이 변화한다면작은것도 소중하게 여길수있으며마음가짐 또한 달라지게 된다. 뭐 큰 뜻은 없다.그냥 점심 식후땡으로 써보는 글임!! 오늘 하루도 덥지만 모두들 화이팅 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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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좋니 [듣기,가사]명곡모음집 2017. 7. 25. 12:36
윤종신 - 좋니 윤종신 - 좋니 작사:윤종신 작곡:포스티노 편곡:포스티노 이제 괜찮니 너무 힘들었잖아 우리 그 마무리가 고작 이별뿐인 건데 우린 참 어려웠어 잘 지낸다고 전해 들었어 가끔 벌써 참 좋은 사람 만나 잘 지내고 있어 굳이 내게 전하더라 잘했어 넌 못 참았을 거야 그 허전함을 견뎌 내기엔 좋으니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 니가 얼마나 예쁜지 모르지 그 모습을 아직도 못 잊어 헤어 나오지 못해 니 소식 들린 날은 더 좋으니 그 사람 솔직히 견디기 버거워 니가 조금 더 힘들면 좋겠어 진짜 조금 내 십 분의 일 만이라도 아프다 행복해줘 억울한가 봐 나만 힘든 것 같아 나만 무너진 건가 고작 사랑 한번 따위 나만 유난 떠는 건지 복잡해 분명 행복 바랬어 이렇게 빨리 보고 싶을 줄 좋으니 사랑해서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