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 너를위해 내 인생의 명곡

노래를 듣다보면.. 언젠가는 질릴때가 있는데요..

한번쯤은 여러분들도 계속 듣더라도

지겹지 않은..

항상 익숙하긴해도 흥겹게 따라 부르게되는..

그런 노래들이 있지 않나요?

저는 그것이 바로 명곡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주네스의 남자가 생각하는 최고의 명곡을 소개합니다.

영화 동감의 OST

너를위해- 임재범

이 노래는 무려 2000년도에 나온 노래입니다

그럼.. 17년 전의 노래인데요..

제가.. 중1때 나왔었는데..

그때 엄청 부르고 다녔었었죠^^

.

그리고 고등학교 대학교때

노래방가면

무조건 이노래를 꼭 불렀답니다.

그리고 2010년 나가수가 히트를 치면서

이 노래는 다시 많은 사랑을 받았었죠

계속 들어도 전혀 질리지가 않고 멜로디가 너무 좋습니다.

17년이 지난 지금 들어도 촌스러운 멜로디가 아니라..

그것또한 명곡의 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 이 노래의 출생의 비밀을 알려드리죠 ]

원래 이 노래는 여자 그룹의 노래였는데요

히트를 하지못했었고..

임재범이 그 노래를 편곡해서 불렀는데

대박이 나버렸죠..

어떻게보면 리메이크 곡이 맞을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부르는 사람에 따라서

들리는 사람에게는 느낌 전달이 크게 다르게 느껴지나봐요

가사

어쩜 우린 복잡한 인연에 서로 엉켜있는 사람인가 봐

나는 매일 네게 갚지도 못할 만큼 많은 빚을 지고 있어

연인처럼 때론 남남처럼

계속 살아가도 괜찮은 걸까

그렇게도 많은 잘못과 잦은 이별에도

항상 거기 있는 너

날 세상에서 제대로 살게 해줄

유일한 사람이 너란걸 알아

나 후회없이 살아가기 위해

너를 붙잡아야 할테지만

내 거친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너

그건 아마도 전쟁같은 사랑

난 위험하니까 사랑하니까

너에게서 떠나줄꺼야

날 세상에서 제대로 살게해줄

유일한 사람이 너란 걸 알아

나 후회없이 살아가기 위해

너를 붙잡아야 할테지만

내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너

그건 아마도 전쟁같은 사랑

난 위험하니까 사랑하니까

너에게서 떠나 줄꺼야

너를 위해..

떠날꺼야